굴절교정 석학 다우쉬 교수, 중대용산병원 방문

2009-01-16 10:27:36

굴절교정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독일 하노버의대 다우쉬(D.Dausch) 교수가 최근 중앙대학교용산병원을 찾아 학생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특별 강연을 실시했다.

지난 2005년 레이저 기기 개발자인 슈뢰더(Schroeder) 박사와 함께 중앙대학교로부터 의대 명예 외래교수로 위촉되기도 한 다우쉬 교수는 이날 특강을 통해 최신 의학정보에 대한 교류의 시간을 가지고 강연 후에는 병원 내 ‘레이저굴절교정센터’를 찾아 의료진과 센터 운영에 관해 논의했다.

한편, 1988년 세계 최초로 엑시머 레이저를 이용해 근시와 원시, 난시 교정술을 시작한 다우쉬 교수는 수술 시 특수 냉각처치를 통해 통증과 합병증을 최소화하면서 각막을 최대한으로 보존하는 ‘ASA80 굴절교정 프로그램’의 최초 개발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중대용산병원과는 지난 2004년 병원측의 ASA80 도입으로 인연을 맺었으며 현재 협진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엄희순 기자 best@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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