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u-Health센터 개소 … 유헬스 시대 개막

2010-02-19 11:57:23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개발 독극물 정보 제공 나서

서울아산병원가 u-Health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유헬스 시대의 도래를 알렸다.

서울아산병원은 이와 동시에 주요 독극물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애플 앱스토어에 등록해 유헬스 활용을 시작했다.

서울아산병원이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중독정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했으며, 50여개의 주요 독극물에 대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게 된다.

서울아산병원 u-Health센터는 이번 독극물 정보 어플리케이션 등록을 시작으로 앞으로 ‘만성질환 어플리케이션’, ‘교육용 의료정보 어플리케이션’ 등을 추가로 개발해 공개함으로써 ‘언제, 어디서나 제공되는 보건의료서비스’인 u-Health 시대를 선도해 갈 계획이다.

한편 서울아산병원 u-Health센터는 지난 16일 동관 1층에서 박중열 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u-Health 시대의 개막을 선언했다.

서울아산병원 u-Health센터는 최근 정보통신기술의 발달로 보건의료서비스의 제공에 대한 시간적, 공간적 제약이 감소하고 고령화와 만성질환자의 증가로 지속적인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언제 어디서나, 환자 중심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개설되었다.

향후 현실적인 u-Health 서비스 모델 발굴을 위한 R&D사업,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 관리에 u-Health 서비스 도입, 병원 내 무선통신장비와 생체인식기술을 활용한 병원 내 u-Health 서비스 제공 등의 업무들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서울아산병원은 개원 초기부터 ‘처방전달시스템(Order Communication System, OCS)’을 구축하고, 2004년부터는 전자의무기록시스템(Electronic Medical Record System)을 자체 개발하여 운영함으로써 정보통신기술을 환자진료의 질 향상에 성공적으로 활용하는 등 국내의 병원정보시스템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엄희순 기자 best@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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