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 DNA 검사로 대장암 진단

2004-12-27 04:30:00

변에 배출된 변이 DNA를 검출하여 직장 대장암을 진단할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고 있다. 인디아나 의과대학의 임퍼레알 (Thomas F. Imperiale) 박사 연구진은 50세 이상 된 성인 4400명을 대상으로 대장암 검사를 실시하였다. 방법은 표준 시험으로 변에 숨겨진 혈액을 검사하거나 장 내시경과 새로운 진단 방법으로 변에서의 DNA 시험을 실시하였다.
 
이들은 무작위로 2500명 집단을 선정하여 비교 검토하였다. 변의 DNA시험은 대장암 환자의 절반 (31명 가운데 16명)이상 검사한 결과 종래의 혈액검사보다 우수하였다. 즉, 종래의 혈액 검사에서는 31명 가운데 겨우 4명만 추적할 수 있었다.
 
DNA 변검사는 암 전구 증세 검사에도 혈액검사보다 2배 감수성이 높게 나타났다. 거짓 양성 결과 (장 내시경에는 음성인데 본 시험에서는 양성인 경우)는 혈액 검사와 유사하게 나타났다.
 
DNA 검사 비용은 표준 혈액검사보다 100배정도 비싸다. 본 연구는 DNA 변 검사 진단 개발 회사인 EXACT Sciences 회사에서 후원하였다. (자료: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December 23, 2004)
 
외신부(medienglish@medifonews.com)
2004-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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