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 최첨단 CT 도입

2010-10-06 10:54:48

계명대 동산병원은 최첨단 ‘128채널 이중검출기 CT’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병원측에 따르면 이중검출기 CT는 1개 튜브에 최고 64개의 검출기가 있는 기존의 CT와는 달리, 128개의 검출기와 2개의 튜브가 있어 촬영시간이 4분의 1로 감소된다.
이에 따라 노인, 어린이, 응급환자 등 숨을 참기가 어려운 환자들도 빠르고 정확한 검사가 가능하다는 것.

특히 움직이는 심장의 관상동맥을 촬영하는데 효과가 탁월해 기존 CT의 경우, 촬영시간이 12초 정도가 필요하지만 새 장비는 심박동수가 60∼65회 이하로 뛸 경우 0.25초 만에 가능하다며 심장박동을 인위적으로 낮추기 위해 사용하는 베타차단제의 투여량도 대폭 줄일 수 있어 이로 인한 부작용도 감소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성호 기자 lee@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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