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우드 선교사 후손, 동산의료원 방문

2010-10-14 09:51:29


미국 대사관 지역총괄담당관인 토마스 언더우드(Thomas Underwood, 53세) 외교관 부부가 지난 13일 대구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방문했다.

토마스 언더우드는 1890년대 서울을 중심으로 선교활동을 펼치며 연세대를 설립한 언드우드(H.G.Underwood, 원두우) 선교사의 4대손이다.

언더우드 외교관의 이번 방문은 언더우드 선교사와 함께 한국에 파송돼 대구에서 선교활동을 한 제임스 아담스(James E. Adams, 안의와) 선교사의 흔적을 찾고, 대구의 성지로 자리매김한 동산의료원 의료선교박물관을 관람하기 위해서다.

언더우드 외교관 부부는 의료선교박물관 앞에 있는 은혜정원(선교사 무덤)에서 아담스 선교사의 아내였던 넬리딕의 묘지를 보며 머리를 숙이며 “111년전 의사선교사에 의해 설립된 동산의료원 역사와 지금까지 선교사들의 설립정신을 이어받아 인술을 펼치고 있음”에 큰 찬사를 보냈다.
또 앞으로도 초기 선교사들의 헌신과 사명을 본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실천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성호 기자 lee@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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