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 맞춤형 지역 해외환자 유치

2011-02-18 12:51:03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진료시간을 늘려 지역 해외환자의 진료 편의제공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역 내 국제학교, 학원 등의 원어민 교사, 외국법인 임직원 등 해외 근로자 들은 근무시간이 국내 3차 의료기관의 진료시간과 겹쳐 대학병원과 같은 상급의료기관의 진료를 받기가 쉽지 않았고, 인근 의원급 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도 호전이 늦어 늘 불편했다는 판단이다.

인하대병원 국제진료센터는 이러한 지역 내 외국 근로자들의 야간진료에 대한 필요성과 진료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기존 일일 9시간(08시 ~ 17시)의 진료시간을 매주 수요일 11시간(주 1회/08시~19시)으로 2시간 연장해 진료 서비스를 제공키로 한 것.

연장진료는 박흥재 국제진료센터 소장이 내과 진료를 중심으로 기본 혈액검사, X-ray 및 약 처방에 이르기까지 주간과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국 및 영어권 코디네이터 배치는 물론, 원무기능(수납, 진료예약)까지 갖춰 진료를 지원하다.

박흥재 국제진료센터 소장은 “내원하는 해외환자 중 인근지역의 원어민 교사와 외국법인 임직원 등 근로자들이 많았으며, 이들의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해 진료시간을 연장키로 했다”고 말했다.




이성호 기자 lee@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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