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용 인제대학교 명예교수가 부민서울병원 병원장 및 부민그룹 의료원장으로 취임했다. 김기용 신임 병원장은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으로 울산대학교와 인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약 12년 동안 학장을 맡으면서 누구보다 앞선 생각으로 의대교육을 개선하는데 앞장섰다. 또한 해운대 백병원의 설립과 조기 안정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울산대학교 명예교수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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