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간호부, 따뜻한 일터 만들기 개최

2013-04-05 15:50:39

6대 나이팅게일에 분만실 손유희 주임간호사 선정


가천대 길병원 간호부(간호부장․박효선)는 4일(목) ‘제8회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개최했다.

행복한 일터 만들기(Great Work Place․GWP)는 간호사들이 일하고 싶은 따뜻한 일터를 만들어 웃으며 일하고, 환자들로부터 사랑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2년 친절사례 발표와 친절간호사, 친절 병동에 대한 포상이 있었다. 제6대 나이팅게일은 분만실 손유희 주임간호사가 선정됐다.

또 총 6팀의 간호사들이 바쁜 업무 중에 틈틈이 연습한 활기 넘치는 공연을 선보였는데 수술마취팀의 합창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효선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이 맡은 일에 자부심을 갖고 상대를 배려하는, 신나는 일터를 만든다면 환자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해 환자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실천하자”고 말했다.




조민규 기자 kioo@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