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티닙

2013-07-25 11:02:34

이매티닙 메실산염, 저가 글리벡 제네릭으로 약효, 부작용 면에서 우월


신풍제약이 초대형 블록버스터 글리벡의 특허 만료에 따라 자사원료합성 제품인 만성 골수성 백혈병 치료제 ‘뉴티닙(성분명: 이매티닙 메실산염)’을 발매했다.

‘뉴티닙’은 Kit, Abl, Brc-Abl, PDGFR과 같은 Protein-tyrosine kinase를 선택적으로 억제함으로써 암세포뿐만 아니라 Bcr-Abl 양성 세포군의 증식을 막고 apoptosis를 유도하며, 필라델피아 chromosome 또는 bcr-abl 양성인 가속기, 급성기 그리고 만성기에 있는 만성 골수성 백혈병(CML)의 치료는 물론 위장관 기질종양(GIST) 치료에도 안전한 제품이다.

‘뉴티닙’은 신풍제약의 기술력으로 자체 원료합성으로부터 완제품을 생산하며, 400mg, 200mg, 100mg 등 3가지 용량으로 발매된다.

특히 경쟁력 있는 약가로 환자의 부담을 경감하는 등 기존의 제품과 차별화를 둔 환자 친화적 제품이다.

신풍제약 측은 자체 원료합성 제품으로 출시한 ‘뉴티닙’은 기존 제제들에 비해 약효, 부작용 면에서 우월성이 인정되고 있는 만큼 주요 품목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풍제약 help@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