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아시안게임개회식 입장권 1억원 구입

2014-02-05 06:05:28


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4일 송도국제도시 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위원장 김영수)를 방문해 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개회식 VIP 입장권 100매(1억원 상당)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가천대 길병원은 인천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에서 열리는 세계인의 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특히 인천을 방문하는 외국인 선수단 및 관람객 등에 최대한의 의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천대 길병원 이근 병원장은 “인천을 방문한 외국인 선수들과, 취재단, 관람객들이 인천의 의료수준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호 기자 ksh@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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