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노바티스는 최근 무좀약 ‘라미실 크림’을 끈적거리지 않는 제형으로 바꾼 ‘라미실 덤겔’(테르비나핀 1%)을 최근 발매했다.
‘라미실 덤겔’은 피부에 바르는 기존의 크림 타입의 무좀약의 단점이었던 끈적거리는 느낌을 감소시키고 바른후 시원한 효과와 함께 병소 부위에 빠르게 흡수되어 무좀을 보다 효과적으로 치료할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라미실 덤겔’은 피부 도포시 퍼짐성이 좋아 넓은 부위의 무좀 병소인 완선(사타구니백선) 및 체모가 많은 신체 부위에도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하루에 한번씩만 바르게 되어있는 편리한 제품.
한국노바티스는 “무좀은 여러 종류의 무좀이 있으므로 효과적인 무좀치료를 위해서는 가까운 의원이나 병원에서 의사의 진료를 받은 후 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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