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설 연휴 대책 만전

2015-02-17 05:20:02

상시 응급환자 진료 가능토록 당직의사 지정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 강화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민족의 최대 명절인 설날을 맞아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설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의 대책을 세웠다.

16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설연휴 기간 동안 응급환자 및 대량 환자 발생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당직근무 의사 등을 지정 운영하는 비상진료체계를 강화한다.

이오 함께 설 연휴를 맞아 병원을 방문하는 내원들객의 편의를 위해 설날 당일인 19일 오전 8시부터 다음날인 20일 오전 8시까지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한다.

정성후 병원장은 “지역 거점병원으로서 도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하고 설날 당일에는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키로 했다”면서 “설 연휴기간 동안 아무 탈 없이 가족들과 함께 훈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호 기자 ksh@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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