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성모병원, 의료소외계층 돕기 위해 사랑의 바자회 개최

2015-04-22 11:50:55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이학노 몬시뇰)이 ‘2015년 사랑의 바자회’를 개최한다.

바자회는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인천성모병원 신관 출입구 옆에서 열린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7시다.

인천성모병원 사랑의 바자회는 롯데백화점 부평점과 2013년 협약을 체결한 후 매년 상∙하반기 총 2회 진행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바자회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의료소외계층에게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행사에선 식품, 잡화, 남성복, 여성복 등 다양 품목을 백화점 정가보다 할인해서 판매한다.




김선호 기자 ksh@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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