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H+양지병원 외국인 무료 의료봉사 활동

2015-05-18 09:57:53

17일 종로구 광희동에서 러시아,중앙아시아 나눔진료 펼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병원장 김상일) 은 17일 서울 중구 광희동 쌍림 어린이공원에서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러시아 & 중앙아시아 나눔진료’ 를 전개했다.

서울 중구청 및 광희동 주민센터의 행정지원을 받아 진행된 이번 나눔진료에는 소화기내과, 순환기내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산부인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주요 진료과목 의료진 10여 명이 참여했다. 의료진들은 국내 거주 러시아와 우즈벡, 카자흐스탄, 몽골 등 중앙아시아권 환우 500여 명에게 혈압, 혈당체크, 혈액검사를 포함하여 흉부 X레이, 초음파 등 무료 검진과 진료서비스를 제공했다.

김상일 병원장은 “앞으로도 중국, 동남아 등 해외 환자에 대한 무료 진료활동을 확대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선호 기자 ksh@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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