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협,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 시 총파업 투표

2015-12-21 11:05:01

의료일원화 논의를 당장 중단 요구


대한전공의협의회가 현대의료기기를 한의사들에게 허용하면 전공의 총파업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최근 한의사 관련 쟁점에 대한 대전협의 입장을 담은 자료를 21일 배포했다.

대전협은 대한의사협회에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일부 허용하려는 보건복지부의 술책에 말려드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지금의 굴욕적 의료일원화 논의를 당장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어 정부에는 "아무런 과학적 근거 없이 전국민 대상으로 대규모 임상실험하려는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에 대해 강력히 반대한다"며 "만약 영리적 목적으로 무책임하게 현대의료기기를 한의사들에게 허용한다면 대전협은 비상체제로 전환할 것이며 전공의 총파업에 대한 투표를 진행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손락훈 기자 kuni1202@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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