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약품 이상반응 보고건수 소폭 증가

2015-12-23 05:40:00

3분기 누적 2.5% 늘어나…2분기와 3분기는 대폭 줄어들어


의약품 부작용 보고건수가 전년 대비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2분기와 3분기에는 전년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의 '2015년도 3/4분기 의약품 안전정보 보고동향'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누적 부작용 보고 건수는 14만41265건으로 전년동기 14만654건에 비해 2.5%가 증가했다.

분기별로 보면 1분기는 3만9168건으로 전년동기 3만5895건보다 9.12%가 늘었으나 2분기와 3분기는 감소했다.

2분기는 3만1378건으로 전년동기 5만2692건 대비 무려 -40.45%가, 3분기는 4만3619건으로 전년동기 5만1977건보다 -16.08%가 감소했다.

3분기에 보고된 5만3619건 중 지역의약품안전센터 원내에서 보고된 건수가 2만7974건으로 전체의 절반이 넘는 52.2%를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 제조업체에서 보고한 건이 1만3178건(24.6%),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서 관리하는 지역의 약국이 5776건(10.8%),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서 관리하는 지역의 병의원이 3943건(7.4%) 등이었다.

보고자를 보면 간호사가 2만4784건(46.2%), 의사 1만1948건(22.3%), 약사 8841건(16.5%), 소비자 5819건 등의 순이었다.

의약품 효능군별 부작용 보고건수를 보면 해열·진통·소염제가 7498건(14.0%)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항악성종양제 4793건(8.9%), 주로 그람양성·음성균에 작용하는 것 4556건(8.5%), X선조영제 4433건(8.3%) 등이었다.

부작용 증상으로 보면 오심이 8686건(16.2%)으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가려움증 5174건(9.6%), 어지러움 4783건(8.9%), 두드러기 4594건(8.6%), 구토 4134건(7.7%) 등의 순이었다.




임중선 기자 jsl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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