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트로닉 '피코플러스4'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에 소개

2016-04-27 09:24:21

루트로닉(대표 황해령)은 지난 24일 서울성모병원에서 열린 '제5회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심포지엄'에 '피코플러스4(PICO+4)'가 소개됐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김지훈 김지훈피부과 원장(피부과 전문의)이 연사로 나서 '한국에서 새롭게 뜨는 레이저(New lasers that are in vogue in Korea)'라는 주제로 피코플러스4를 첫번째 장비로 소개했다.


김 원장은 "피코플러스4에는 '피코초 레이저'를 포함한 두 가지 펄스 폭이 탑재된 것은 물론, 4가지 파장대를 구현할 수 있다"며 "향후 많은 의사들이 피코초 레이저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피코초 레이저는 기존 레이저보다 순식간에 높은 에너지를 조사해 피부의 손상을 최소화하는 특징이 있다. 루트로닉은 장기간의 연구개발 끝에 제품을 완성하고, 지난해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획득한 바 있다.


김지훈 원장은 대한임상피부치료연구회 이사로 창립 멤버다. 수년간 레이저를 이용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에 다수의 연구 논문을 발표했다.



임중선 기자 jsl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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