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프로그램, 보건복지부 인증

2017-08-01 16:21:35

“충북 SOS(Stop Of Suicide)지킴이 프로젝트의 효과성 인정받은 것”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주가원)에서 개발한 자살예방프로그램 ‘충북 SOS지킴이 프로젝트’가 2017년 상반기 보건복지부 인증프로그램으로 지정되어 효과성을 공식 인정받았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객관적으로 검증된 자살예방프로그램을 발굴 및 보급하고자 인증체계를 실시하고 있다. 현재 전국의 인증프로그램은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발한 4개 프로그램을 포함하여 총 47개이다. 



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개발하여 보건복지부 인증을 받은 프로그램은 ▲응급키트‧응급상자 ▲112․119․정신건강증진센터가 함께 보는 실무지침 ‘자살위기대응매뉴얼’ ▲생명지킴이 양성교육 ‘생명배달’ ▲충북 SOS지킴이 프로젝트로 총 4개이다.

특히 올 해 인증된 ‘충북 SOS지킴이 프로젝트’는 ▲자살위기대응 핵심인력인 경찰‧소방기관을 SOS지킴이로 명명한 후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생명배달) 실시 ▲전국 최초로 충북지방경찰청‧충북소방본부‧충북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3개 기관이 공동 개발한 자살위기대응매뉴얼 배포 ▲자살위기상황 시 활용할 수 있는 SOS응급상자(유관기관 연락망, 치료비지원, 정신과적 입원가이드, 현장 동의서, 관련법령 등 14종 물품) 배포 ▲기초정신건강복지센터‧경찰‧소방 실무자 대상의 기관별 직무교육 실시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충북 맞춤형의 자살위기대응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보건복지부 주최의 ‘2016년 지역사회 정신건강 우수사례 공모’에서도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가원 센터장은 “자살예방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효과성 검증된 충북 맞춤형의 자살예방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지역사회에 보급하겠다.”고 말했다.


김선호 기자 ksh@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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