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 병동출입시스템 개선해

2017-10-17 12:17:56

병동 입구 스크린 도어 설치, 환자와 보호자 손목밴드형 출입증 지급 등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안전한 환자진료와 철저한 감염관리를 기하고 환자 · 보호자 · 교직원과 모든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방문객을 적정하게 제한하고, 모든 병동 입구에 스크린 도어를 설치하여 운영한다.



환자 · 보호자의 경우 입원 등록 시, 입원원무팀에서 지급한 손목밴드형 출입증을 통하여 출입할 수 있으며 보호자에게는 1개의 출입증이 지급된다. 

면회는 지정 시간에만 가능하며, 지정된 시간 외의 출입은 출입통제 시스템으로 제한되며, 외부물품 반입은 엄격히 금지한다. 부득이하게 지정 시간 외에 면회를 할 경우에는 병동 휴게실에서 면회를 하며, 병문안객이 3인 이상의 집단 면회가 필요한 경우에도 휴게실에서 면회를 하도록 하고, 환자에게 배부되는 병문안객 관리대장에 인적사항을 써넣도록 안내된다. 

면회시간은 일반병동은 평일 오후 6~8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10시~12시와 오후 6~8시, 간호간병통합병동은 오전 11시 30분~오후 2시, 오후 8시~9시, 신생아중환자실은 정오~오후 1시, 오후 7시~8시이다. 중환자실은 환자 1인당 보호자 2인으로 제한되며, 별도의 지정된 시간에 출입이 가능하다.

또한, 환자 · 내원객 등에게 감염성 질환을 전파할 우려가 있는 급성 감염 증상이 있는 면회객이나, 최근 1개월 이내 호흡기결핵, 수두, 홍역 및 기타 감염성 질환으로 치료 중인 사람들도 병문안이 제한된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은 "이번 병문안 관리 강화로 인하여 올바른 병문안 문화를 정착시키고 환우와 보호자, 병문안객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는 데 있어 좋은 방향으로 개선될 것이라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기자 seok@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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