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협 김필건 회장, 결국 해임돼

2017-10-22 07:32:46

21일 개표 진행, 1만4404명 중 1만581명 찬성

지난 10~20일, 온라인과 우편으로 진행된 김필건 회장 해임에 대한 대한한의사협회 회원 투표가 21일 개표된 바 있다. 높은 투표율과 찬성률을 보인 본 개표에서 김필건 회장이 결국 해임됐다.

본 투표는 대한한의사협회 정관 제9조의2에 의거해 투표권자 1만 9692명 중 온라인 투표는 1만 1521명, 우편 투표는 2883명으로 총 1만 4404명이 참여했다. 21일 0시부터 한의협회관 5층 대강당에서 진행된 개표에서, 1만 581명이 찬성해 3분의 2 이상의 찬성으로 해임이 의결됐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 정관 제15조에 의거해 수석부회장, 임명직 부회장 및 임명직 이사 전원이 해임됐다. 정관 제18조에 의거해 홍주의 서울지부장(서울특별시한의사회)이 본 협회 회장 직무대행을 맡게 됐다. 



김경애 기자 seok@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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