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 난임인식개선 공로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

2019-11-12 12:10:00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자베드 알람) ‘ 6회 난임 가족의 날행사에서 난임 인식 개선 등의 공로를 인정 받아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난임 가족의 날 행사는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후원한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난임가족연합회 박춘선 회장,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류희근 원장, 난임 가족과 난임 극복 임출산 가정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세연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남인순 국회의원, 바른미래당 신용현 국회의원 등은 축사를 전했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난임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전개, 난임 치료 의료진 대상 전문 의학정보 제공 등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난임은 전 세계 공공 보건 정책의 주요 이슈다. 국내에서는 2016년 기준 약 221000명이 난임으로 고통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진단부터 치료까지 여성들이 겪는 신체적, 정신적 부담이 크다. 따라서 치료 성공률 개선은 물론 환자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Javad Alam 제너럴 매니저는난임은 더 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해 적극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앞으로도 난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인식 개선, 그리고 혁신기술소개 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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