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사선 비상 진료기관 추가 지정

2020-06-24 10:12:58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대구가톨릭대병원 지정


동남권원자력의학원과 대구가톨릭대병원이 원자력안전위원회로부터 방사선 비상 진료기관으로 추가 지정 받아 이를 기념하는 현판식을 19일과 22일 각각 가졌다.

 

방사선 비상 진료기관은 원자력 발전소 사고 등을 포함해 방사능 재난시 방사능 상해자를 치료하기 위해 현장 및 병원 대응을 수행하는 기관을 말한다.

 

이들은 평사시에는 비상진료교육, 방사선 비상진료 훈련, 지급장비 및 약품 관리를 한다. 비상시에는 방사선 비상 진료, 환자이송, 기록보존 및 상황 보고를 담당하게 된다.

 

19일 현판식 기념식에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박상일 의학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의학원은 개원 이후 지역주민들의 안전 확보가 주요 과제 중 하나였는데, 강진규 방사선 비상진료센터장의 강력한 의지와 부산시 및 기장군의 도움으로 탈 원전 시대를 맞이하여 의학원이 공식적으로 방사선비상진료 업무를 수행 할 수 있게 됐다지역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대구가톨릭대병원도 22일 현판식을 열어 이 자리서 방사선 비상 진료기관 책임자인 김균무 교수는 방사선 비상 진료기관으로 추가 지정된 것에 대해 기쁘고 감사하게 생각한다앞으로 교육과 훈련, 정부 지원을 토대로 지역 주민들의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튼튼한 방사능 재난 대응 의료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대현 기자 sdh3698@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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