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슨, 세계초음파의학회 ‘메인스폰’ 맡아

2006-05-25 18:00:00

세계 72개국 3000여명 참석…이미지 제고 기대

초음파 진단기기 전문기업 메디슨(대표 이승우, 이대운)이 5월 28일부터 6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세계초음파의학회(WFUMB) 메인스폰서인 다이아몬드 스폰서로 활동한다고 밝혔다.
 
세계초음파의학회는 미국, 유럽, 아시아 호주의 초음파의학회 등 전 세계 6대륙이 연합한 세계 최대의 초음파 학회로 1976년 첫 대회가 열렸으며, 3년 간격으로 개최되고 있다.
 
메디슨 관계자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역사적인 의학학회인 만큼 한국 기업으로서 조직위원회와 함께 성공적인 개최준비를 위해 협력해 왔다”며 “한국의 기술과 문화를 알리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 중에 있다”고 말했다.
 
특히 메디슨은 부스 전시를 통해 프리미엄 장비인 ACCUVIX XQ에서 신제품 SONOACE X4 등 전 제품을 전시하며, CT나 MRI처럼 한 화면상에서 최대 24개의 이미지를 펼쳐놓고 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3D XI’ 기술 등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2006-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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