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콘, 북아시아 안과전문의들과 노안교정 인공수정체 최신 지견 공유

2023-04-27 09:20:22

알콘 최신 다초점 인공수정체 제품 중심으로 만족도 높은 수술 위한 논의 진행

세계적인 안과 전문기업 한국알콘의 서지컬 사업부는 지난 22일 제1회 북아시아 노안교정 인공수정체 써밋(North Asia PCIOL Summit)’을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해 대만 및 홍콩의 안과 전문의들이 온·오프라인으로 참가해 노안교정 인공수정체 수술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1년부터 국내 안과전문의를 대상으로 진행해 온 “All That PCIOLs(노안 교정용 인공수정체의 모든 것)” 심포지엄을 북아시아 차원으로 확대한 것이다. 특히 코로나19 이후로는 처음으로 국내외 안과 전문의들이 모여 백내장 치료에 있어 알콘의 노안교정 인공수정체 수술 사례, 치료 지견 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많은 주목을 받았다.

리뉴서울안과 김명준 원장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국내 연자 세션으로 △센트럴서울안과 김균형 원장의 ‘클라레온 팬옵틱스 수술 시 최선의 결과를 위한 고려사항과 팁’ △퍼스트삼성안과 최성호 원장의 ‘팬옵틱스 및 비비티를 중심으로 한 노안교정 인공수정체 수술 전략’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중간 패널 토론 이후에 이어진 해외 연자 세션에서는 △대만 융호 유니버셜 안과(Yung-Ho Universal Eye Center) 충 페이첸(CHUNG PEI-CHEN) 원장의 ‘노안 교정 시 팬옵틱스의 장점 및 최적의 백내장 수술 결과를 위한 고려사항’ △대만 청명 안과(Ching-Ming Eye Center) 루 차오쿵(LU CHAO-KUNG) 원장의 ‘새로운 엑스 웨이브(X-Wave) 기술이 적용된 비비티 렌즈를 통한 노안 교정법’ 그리고 △홍콩 안과연합병원(The Hong Kong Ophthalmic Associates) 알렉스 응(Alex Ng) 원장의 ‘비비티 기반의 미니 모노비전(Mini-Monovision) 수술 사례’가 차례로 공유됐다.

이날 발표에 나선 연자들은 클라레온 팬옵틱스를 ‘환자에게 만족스러운 시력을 제공할 수 있는 한 단계 진보된 치료 옵션’이라고 설명했다. 렌즈 재질의 깨끗함이 오래도록 유지되는 데 초점을 맞춘 인공수정체로, 노안백내장 수술 시 고려해야 하는 다양한 사항에 크게 구애받지 않고 대부분의 환자에게 적용 가능하다는 평가가 잇따랐다. 이와 더불어 한국, 대만, 홍콩에서 진행된 여러 임상연구 및 실제 수술 증례에 기반해 특히 클라레온 팬옵틱스가 근거리 시야에서 우수한 시력 교정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강조했다.

또한 아크리소프 비비티는 선명한 원거리와 중간거리 시력 제공 및 야간 빛 번짐을 현저히 줄인 인공수정체로 야간에 운전을 해야 하거나 업무거리에서의 전자기기 사용 등 환자 개인의 생활 패턴에 따라 또렷한 시력 교정을 원하는 환자에게 적합한 치료 옵션으로 소개됐다. 연자들은 알콘의 자체 기술인 웨이브프론트 쉐이핑(Wavefront Shaping)에 기반한 엑스-웨이브 테크놀로지(X-Wave® Technology)의 차별화된 장점을 설명하며, 특히 휴대폰 사용량이 많아 단초점 렌즈에서 확장된 근거리 시력 교정을 원하는 현대인에게 적합한 렌즈로서 비비티의 특장점을 부연했다.

최준호 알콘 북아시아 서지컬 사업부 총괄 대표는 “한국처럼 다른 북아시아 국가에서도 고령화가 증가하면서 60세 이상에서의 활발한 경제 활동과 삶의 질을 위한 투자 확대 등 자연스럽게 눈 건강에 대한 관리와 관심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노안백내장 치료에 대한 환자의 기대에 맞춰 빠르게 진화하는 한국 의료진의 안과 수술 및 치료에 대한 북아시아 국가들의 관심이 높아 이번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더 나은 환자 치료와 수술 결과를 위해 애쓰는 의료진들을 위해 국가간 안과 전문의들의 교류를 활성화할 수 있는 플랫폼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팬옵틱스는 전 세계 1억 2천만 안 이상 수술된 알콘의 아크리소프 기술력을 바탕으로 개발된 인공수정체로 이중, 삼중초점의 한계를 넘어 사중초점 원리가 적용된 다초점 인공수정체다. 한국인이 일상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시야거리인 60cm를 포함해 40cm에서 80cm 그리고 더 먼 거리까지 연속적인 시야를 제공한다. 또한 낮이나 밤 등 밝거나 어두운 환경에 상관없이 적정량의 높은 빛 사용량으로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비비티는 확장된 초점거리를 통해 선명한 원거리와 중간거리 시력은 물론 일상 생활에 필요한 기능적 근거리 시력까지 연속적으로 시야 범위를 제공해 안경 의존도를 낮춘 것이 특징이다. 동시에 빛을 분할하지 않는 기술을 통해 빛 번짐 등의 시야 장애 현상을 현저히 줄여 야간 활동에서도 깨끗하고 선명한 시력을 제공함으로써 다초점과 단초점 인공수정체의 장점을 갖춘 새로운 치료 옵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이윤희 기자 yuni@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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