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메디칼 디지털 Mammo ‘Selenia’ 호평

2006-08-23 19:09:07

상반기 시장점유율 1위…유저미팅서도 인기

중외메디칼(대표 이경하)의 디지털 유방암 진단기인 ‘Selenia’가 올 상반기 시장점유율에서 1위를 기록하는 등 호평받고 있다.
 
‘Selenia’는 홀로직의 최신 DR Mammo로 이중산란선 제거기능을 갖춘 차세대 그리드 시스템(HTC: High Transmission Cellular Grid)과 아모퍼스 셀레니움(Amorphous Selenium)이라는 새로운 반도체 소자를 사용해 깨끗하고 선명한 이미지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세계 최대의 촬영폭(24×29cm)을 자랑, 점차 체형이 서구화되어가는 국내 환자들 진료에 편리함을 제공한다.
 
중외메디칼 관계자는 “Selenia는 현재 국내 주요 의료기관에 17대가 설치되 운영 중에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 상반기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며 “향후 OCS와 PACS 등과 연계해 수요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Selenia’는 최근 중외메디칼 주최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HOLOGIC MAMMO USER MEETING(좌장 국신호 성균관대 교수)’에서도 인기를 끈바 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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