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훈 대한약사회장은 7일, 2024 아시아약학연맹(FAPA) 서울총회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 위원장에 서동철(FAPA 부회장, 조직위 기획운영본부장), 조윤숙(서울대병원 약제부장)을 각각 공동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장석구 조직위원장은 2024 FAPA 서울총회 유치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준비과정을 총괄해 이끌어왔으며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했다.
한편, 이번 2024 FAPA 서울총회 일정은 예정했던 당초 일정에서 하루가 앞당겨져 10월 28일부터 11월 1일까지 삼성동 COEX에서 진행한다.
이번 인사로 인해 조직위 기획운영본부는 기존 3인의 본부장 체제에서 2인 체제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