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병원이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4일간에 걸쳐전 교직원(용역 및 기타 직원 포함)을 대상으로 4가 인플루엔자 혼합 백신 예방접종을 실시했다.계절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은 환자, 보호자 및 내원객 등 고객들과 대면 상황이 많은 업무 환경에서 직원들을 보호하고, 감염에 취약한 환자들에게 안전한 병원 환경 제공과 원내 인플루엔자(독감) 발생 및 감염 확산을 미리 예방하는 목적에서 진행하고 있다.
또한, 원광대병원은 독감 예방접종 이후 인플루엔자 병증과 기타 감염 병증의 유사 증상으로 인한 혼란 가능성을 대비하고, 방역의 안전성 확보와 인플루엔자(독감) 예방 접종 후 증상 발현 시 행동 강령 안내 등 후속 상황 안내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민준 기자 kmj6339@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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