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함소아한의원(대표원장 남봉수)이 최근 국세청이 실시한 고소득 전문직 대상 세무조사 결과, 세무탈루가 전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 관련 함소아한의원 최혁용 대표원장은 “이번 세무조사를 통해 병의원은 보다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경영관리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다”며 “함소아한의원은 투명 경영의 표본이 될 것이며 또한 이는 고객을 비롯한 사회와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함소아한의원은 개원 이래 전산화된 경영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각 네트워크 한의원의 투명한 세무, 회계 시스템을 구축, ‘고객을 위한 클린 경영‘을 표방해 왔다.
또한 체계적인 교육과 관리를 통해 경영상 문제점을 파악하는 동시에 선진 병원관리 시스템 개발, 네트워크를 통한 보급, 환자 서비스의 극대화를 꾀하고 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