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학교육평가원은 2025년도에 11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정기평가를 시행했고, 11개 의과대학 모두 ‘4년 인증’ 판정했다. 또한 의학교육 질 관리와 유지를 위해 7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중간평가를 시행했고, 7개 의과대학 모두 ‘인증 유지’를 결정했다.
(재)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은 가천, 건양, 경북, 단국, 대구가톨릭, 아주, 연세, 원광, 제주, 충남, 충북 등 11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2025년도 의학교육 평가인증 정기평가를 시행했다.
정기평가는 의료법 제5조, 고등교육법 제11조의2 및 관련 규정과 의평원 의학교육인증단 규정 제12조에 따라 대학이 인증기간 만료 1년 전에 신청함으로써 실시된다. 이전 정기평가를 통해 인증을 부여받고 2026년 2월 28일 인증기간이 만료되는 10개 대학과 2024년도 중간평가를 통해 2026년 2월 28일까지 인증유형 변경이 유예된 1개 대학은 만료일 전까지 신청을 완료했다.
의평원은 평가인증 기준 ASK2019(Accreditation Standards of KIMEE 2019)를 사용해 평가인증을 시행했다.
해당 대학은 신청서 제출 후 평가인증 기준과 자체평가연구보고서 작성 가이드에 따라 자체평가연구를 시행한 뒤 자체평가연구보고서를 의평원에 제출했고, 의평원은 방문평가단을 구성해 서면평가와 방문평가를 실시했다.
의평원은 2025년 12월 19일, 의학교육인증단 당연직 위원과 유관기관 추천 위원(의료계・교육계・타 분야 인증기관 등), 사회참여 위원(법조계・학생 등)으로 구성된 판정위원회를 개최해 평가 결과를 심의했으며, ‘의학교육 평가인증 판정지침’에 근거해 인증유형과 기간을 판정했다.
2025년도 정기평가 결과 ▲가천대학교 의과대학 ▲건양대학교 의과대학 ▲경북대학교 의과대학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제주대학교 의과대학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충북대학교 의과대학 총 11개 대학이 4년 인증 판정됐다.
2025년도 정기평가 대상 11개 대학은 평가인증 기준에 대한 이해도가 높았으며, 지속적인 질 향상 활동을 수행하고 평가인증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노력했다. 다만 금번 평가 대상기간은 2023, 2024학년도로, 2023학년도는 코로나19로 인한 한시적 가이드를 적용했고, 2024학년도는 의정갈등 상황으로 인해 학생 교육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한 점을 감안해 평가하고 이를 판정에 반영했다.
한편, 의평원은 의학교육인증단 규정 제26조에 따라 의학교육 질 관리와 유지를 위해 계명, 고신, 순천향, 연세원주, 영남, 울산, 조선 등 7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의학교육 평가인증 중간평가를 실시했다.
중간평가는 의평원 의학교육인증단 규정 제26조에 따라 인증유지 중인 대학을 대상으로 인증 후 2년마다 실시된다. 2025년도 중간평가 대상 7개 대학은 모두 2023년도 정기평가에서 ‘인증’을 받은 대학이다.
2025년도 중간평가 결과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영남대학교 의과대학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7개대학이 인증유지됐다.
의평원은 2025년도 중간평가 결과 7개 의과대학 모두 정기평가 당시의 의학교육 현황을 적절히 유지하고 있다고 판단해 ‘인증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2025년도 중간평가 대상 의과대학은 2023년도 정기평가를 받았을 당시와 교육과정과 교육여건이 유사하거나 개선됐으며, 평가인증 기준이 충족되고 있었다. 대학은 지속적 질 관리 체제를 구축하고, 교육과정과 교육여건이 평가인증 기준에 부합하는지 자체평가를 성실하게 수행해 교육의 질을 유지하고 있었다.
의평원은 2025년 12월 23일, 의학교육인증단 규정에 따라 각 대학에 정기평가·중간평가 결과를 통보했고, 2026년 1월 8일, 의학교육인증단 규정에 따라 담당 정부기관인 교육부, 보건복지부와 유관기관에 결과를 안내했다.
다만, 금번 정기평가 대상 중 2개 의과대학과 중간평가 대상 중 1개 의과대학은 2024년(1차년도) 주요변화평가 판정 결과가 우선 적용되며, 2025년(2차년도) 주요변화평가 판정 결과에 따라 인증 유형 및 기간이 확정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