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일동제약그룹이 글로벌 제약·바이오 투자 콘퍼런스인 ‘이스트웨스트 바이오파마 서밋(East-West Biopharma Summit)’ 서울 행사에 참가해 자사의 신약 R&D 전략과 주요 파이프라인을 소개하고 사업 기회를 모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스트웨스트 바이오파마 서밋’은 미국의 제약·바이오 지식정보 플랫폼인 ‘바이오센추리(BioCentury)’와 의료·헬스·제약 분야 비즈니스 리더 단체인 ‘베이헬릭스(BayHelix)’가 공동 주최해 온 콘퍼런스로, 국내에서는 한국바이오협회, 인베스트서울 등이 지역 주관 단체로 참여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됐다.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 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에는 미국, 싱가포르, 일본 등 전 세계 12개국의 제약·바이오 분야 오피니언 리더 및 투자자들과 국내외 산업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가해 사업적 교류와 협력을 도모했다.
일동제약그룹은 일동제약과 유노비아를 비롯해 항암 신약 전문 회사인 아이디언스, 신약 물질 디스커버리 회사인 아이리드비엠에스 등 R&D 계열사들이 동반 참가해 그룹 차원에서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체 및 관계자들을 상대로 IR 발표와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일동제약과 유노비아는 피연희 BD&LG 그룹장이 발표자로 나서 ▲GLP-1수용체 작용제 계열 비만·당뇨 치료제 ‘ID110521156’ ▲P-CAB 계열 소화성궤양치료제 ‘파도프라잔(padoprazan)’ 등 신약 물질과 관련한 임상연구 성과와 약물 경쟁력 및 차별점을 부각했다.
아이디언스는 ▲PARP 저해제 계열 경구용 표적 치료 항암제 ‘베나다파립’ ▲pan-KRAS 저해제 ▲항체약물접합체(ADC) 등의 유망 항암 신약 파이프라인을, 아이리드비엠에스의 경우 ‘Ago-PAM’ 기전의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IL21120033’과 같은 혁신 신약 후보물질을 선보이며 상업화와 관련한 제휴 및 라이선스아웃 등을 타진했다.
이재준 일동제약 공동대표 또한 행사 프로그램 중 글로벌 제약·바이오 시장의 다양한 현안을 다루는 포럼에 연자로 참여해 국내 제약 기업 경영자로서 ‘한국 제약 산업의 혁신과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전략’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이 대표는 일동제약과 유노비아, 아이리드비엠에스, 아이디언스 등 일동그룹의 ‘원팀’ 협업 체계를 소개하며 계열사 간의 분업화와 전문화를 통한 효율성 제고는 물론, 유기적인 협력을 동시에 충족할 수 있는 R&D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P-CAB 신약 물질 ‘파도프라잔’을 매개로 한 일동그룹과 대원제약의 협력 사례를 들며 계열 회사 간뿐 아니라 서로 다른 기업 간의 파트너십 등 오픈이노베이션을 기반으로 한 상업화 전략도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좋은 모델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