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경제, 의약품 생산 증가로 버텼다

2006-12-28 04:40:00

의약품 생산, 반도체 등 타 산업 증가율 상회

싱가폴 산업 생산은 11월에 예측 수준보다 거의 3배 높게 상승했으며 이는 화이자와 같은 제약회사들의 의약품 생산 증가에 기인한 것이라고 정부측은 설명했다.
 
제조업은 싱가폴 1180억 달러의 1/4에 해당하며 이는 10월에 3.4% 수정 후 금년 초보다 14.7% 증가한 것이라고 경제개발원은 언급했다. 이는 13명의 브룸버그 뉴스조사에서 예측한 5.2%보다 상회한 것이다.
 
의약품 생산에서의 증가가 반도체, 디스크 드라이버, 기타 싱가폴 해외 매출의 절반을 차지하는 기타 전자제품의 매출 손실을 보충한 것이다. 리 싱룽 수상은 동남아시아 제4대 경제에 성장을 기대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인 경제 하강 및 전자제품의 수요 감소로 제조업이 생산을 조정하므로 2006년 8% 성장을 수정했다.
 
11월에 전자제품 생산은 연초보다 2.1% 감소되었으며 이는 10월에 9% 감소를 이어 나타난 현상이었다. 전자제품은 싱가폴 제조업 전체 생산의 36%를 차지하고 있고 의약품은 16%를 차지하고 있다.
 
싱가폴은 전자제품 수출이 11월에 연초보다 8.4% 감소되었으며 지난 10월에는 2.6% 감소했었다. 전자 제품 매출은 10월에 싱가폴 달러로 71.5억 달러이었고 11월에는 64.9 억 달러 (미화 42억 달러)로 보고되었다.
 
 
김윤영기자(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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