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플라스트 코리아 공식오픈 ‘활동 주목’

2007-03-19 10:35:00

덴마크 본사, 장루제품 등 3가지 상품 주력

장루제품에 있어 세계 수위를 다투는 ‘콜로플라스트 코리아’아 지난 최근 공식오픈해 향후 시장에 미칠 영향이 주목된다.
 
콜로플라스트 코리아는 지난달 1일 공식오픈한 후 이달 14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콜로플라스트의 주력 생산품목은 장루와, 창상피복재 및 피부상쳐 보호용품, 비뇨기제품 및 요실금제품으로 각 제품은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콜로플라스트는 1955년 덴마크의 간호사 엘리스 소렌센이 고안한 최초의 장루제품을 시작으로 창립, 덴마크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총 8000여명의 직원이 전 세계에서 근무하고 있다.
  
전 세계를 Northern Europe, Central Europe, Southern Europe, the Americas and Asia Pacific으로 나눠 제품판매에 나서고 있는 콜로플라스트는 Asia Pacific 지역의 일부분으로 홍콩의 한국 내 지사형태로 콜로플라스트 코리아를 설립했다.
 
한국지사는 김아경 지사장을 포함해 관리부, 영업부의 1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에 인원을 충원할 계획이다.
 
한국지사는 영업소의 개념으로 전체적인 인사관리, 제품홍보, 병원 및 개인 환자관리, 각 지역별 대리점 관리, 신제품 출시 및 보험등재 등을 담당한다.
 
한편 콜로플라스트의 제품 통관, 제품관리, 주문접수, 판매 및 배송은 케어캠프에 위탁을 주고 있다.
 
조현미 기자(hyeonmi.cho@medifonews.com)




조현미 기자 help@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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