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아제약(대표 최혁용)이 어린이와 청소년층을 주 타깃으로 하는 칼슘보충용 건강기능식품 ‘함소아 기린아’를 출시했다.
 
‘함소아 기린아’는 아이들의 성장 발육을 돕고 칼슘 부족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칼슘보충제로, 기존의 제품들과 달리 어린이용 중에서는 국내 최초의 액상 형태이다. 특히 꿀, 올리고당, 자일리톨, 배농축액 등을 첨가, 칼슘 특유의 쓴 맛을 제거해서 어린이들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함소아 기린아’에는 칼슘 외에도 11종의 식물혼합추출농축액과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 클로렐라 추출물이 함유돼 있어 성장뿐 아니라 영양과 건강을 종합적으로 돕고 있다.
 
특히 식물혼합추출물농축액은 함소아 한의원이 개발한 복합추출물로 구기자, 두충, 오가피, 감초, 오미자, 복분자, 마, 속단, 둥굴레, 대추, 눈꽃동충하초 등의 식물성 원료가 포함되어 있다.
 
‘함소아 기린아’는 1일 1회 1팩 섭취하며 설탕, 합성색소, 합성감미료 등을 사용하지 않아 어린이가 섭취하기에 적당하다.
 
함소아제약의 최혁용 대표는 “함소아 기린아는 국내외 50여 개의 함소아 네트워크에서 쌓은 함소아의 노하우와 GAP(우수농산물관리기준) 인증 함소아 농장에서 생산하는 최고급 원료를 사용해 서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