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염진통제 암 치료에 도움

2004-10-25 00:00:00

신경통 약으로 사용되는 소위 비스테로이드 소염 진통제 특히 COX-2 저해 약물이 면역력을 증강시켜 뇌종양 및 기타 암에 대하여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발휘한다는 연구가 LA 시다스 시나이 의료원의 유 (John Yu) 박사 연구진이 주장하고 있다.
 
염증을 유발시키는 COX-2효소가 인체의 면역 반응을 간섭하는 세포 기능에 작용함으로 이로 인하여 암 세포가 증식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이론이다. 따라서 COX-2 억제제가 암 유발을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다는 이론이다.
최근 심장병과 뇌졸중 부작용으로 시판 금지된 비옥스도 2,600여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실험에서 대장의 암 전구 병변인 포립 형성을 억제한다는 사실은 보고된 바 있다.
 
이들 연구진은 뇌종양 세포를 이용하여 COX-2가 이물질을 추적하고 암세포를 사멸시키도록 지시하는 소위 수지 상 돌기 (dendric: 樹枝狀 突起)세포에 보내는 신호를 변경시키는 일련의 작용을 유발한다는 사실을 실험실적으로 실험 확인한 것이다.
 
혈중에 T-세포는 암 환자의 세포에 조절 반응을 보인다. COX-2 억제제를 사용하므로 이러한 종양이 더 쉽게 추적될 수 있어 면역 체계에 의해서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는 이론이다. (자료: the Journal of Immunology, Oct. 1, 2004)
 
(2004.10.25.외신부 medienglish@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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