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GSK, “아반디아 퇴출없이 거대품목으로 생존”

2007-06-01 05:00:54

비바쳐 사장, “학술지 기사 때문에 영향 없을것”

미국 GSK 사장인 비바쳐(Chris Viehbacher)씨는 당뇨병 치료약 아반디아에 대하여 퇴출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하고 머지 않아 다시 정상 매출 30억 달러로 회복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는 아반디아가 지난 NEJM 잡지에 소개된 심장마비 발작 및 이로 인한 사망 사건 등 안전성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GSK의 강력한 거대 품목으로 잔류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회사측은 앞서 학술지의 기사 때문에 연간 매출에 이상을 초래할 것으로 보지 않고 있으며 처방 감소 역시 예상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이다.

4월 25일, 회사는 2007년 주당 수익이 8-10%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수 기자 juny@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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