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BMS, 대사질환 약물개발 공동 협력 합의

2007-08-29 09:49:12

비만 · 당뇨병등 신약 개발에 양사가 협력하기로

뉴욕의 화이자와 프린스톤 소재 BMS사는 8월 27일자로 양 사가 비만 및 당뇨병과 같은 대사질환 치료약물의 연구, 개발 및 상용화에 전 세계적인 협력을 상호 합의한다고 발표했다.

DGAT-1 차단약물로 불리는 전 임상약물은 2006년 6월 바이엘 제약회사로부터 화이자에 기술 제휴한 것으로 계약에 의하면 화이자는 대사질환 프로그램에 대한 모든 연구와 조기 개발 활동을 책임지고 양 사는 공동으로 제3상 임상 개발 및 상용 활동하기로 했다.

화이자의 주가는 8월 27일 $24.74로 불변이었고 BMS는 지난 금요일(8월 24일) $29.55보다 오른 $29.68에 마감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