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링프라우-머크, 복합 항알르레기 약품 허가신청

2007-08-30 10:10:19

양사의 주성분을 복합하여 새 합작회사에서 복합제로 개발

쉐링프라우와 머크 제약회사는 8월 28일 FDA에 Claritin과 Singulair의 복합제 허가 신청을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쉐링프라우사와 머크 제약회사가 합작 투자한 회사로 비강 알레르기 증세 치료에 Claritin (loratadine)과 Singulair(montelukast)의 복합제를 시판하려고 품목 허가 신청서를 제출한 것이다. 이 복합제는 알레르기 비염 혹은 코의 점막 염증증세 완화 적응증 치료제로 제출됐다.

이 복합제가 허가되면 쉐링프라우/머크 제약회사에서 시판할 것으로 알려졌다. 쉐링프라우는 Claritin 처방약을 매약 형태로 2002년 FDA 허가를 취득한 바 있고 머크의 Singulair는 천식과 알레르기 증세 완화에 도움을 주는 처방약으로 허가된 바 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