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링프라우/머크 비염치료약 FDA에 허가 신청

2007-09-10 10:25:32

양사 합작투자로 새로운 복합제 비염치료제 개발

쉐링프라우와 머크 제약회사가 합작 투자한 회사 쉐링프라우/머크 사는 알레르기 비염 치료약에 대한 신약 허가서(NDA)를 FDA에 접수했다고 발표했다.

이 약물은 쉐링프라우사의 항 히스타민 약 클라리친(loratadine)과 머크 제약의 LTRA (leukotriene receptor antagonist) 천식 치료약 싱귤라(montelukast sodium)의 복합 의약품으로 알레르기 비염 치료에 사용된다.

이 약물은 처방약으로 알레르기 비염 환자의 코 막힘 완화제로 미국 내 시판을 계획하고 있다. 쉐링프라우/머크 합작 회사는 2000년 5월에 호흡기 치료 제품의 개발 및 시판을 목적으로 설립된 회사이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