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노바카디아 인수로 3상 중 신부전 치료신약 얻어

2007-09-17 10:13:31

급성신부전 신물질 로로휘린, 3상 임상중으로 주목

머크 제약회사는 심혈관 질환 치료제 개발 회사인 노바카디아(NovaCardia)사를 인수 완료했다. 이번 인수로 급성 심부전 치료 신약 로로휘린(rolofylline)은 현재 제3상 임상 중에 있는 품목으로 머크의 제품 파이프라인에 추가된다.

총 3억 6640만 달러로 노바카디아 전체를 인수했으며 여기에는 현찰 1640만 달러와 인수 대금으로 노바카디아의 주주들에게 머크 보통주식 730만 주를 발행한 가격이 포함된 것이다.

인수 가격의 약 3억 2500만 달러는 내부 R&D 비용으로 평가해 주고 이는 결과적으로 머크의 3/4분기 주 당 15센트 수익을 계산한 것이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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