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리피토 특허 소송서 화이자 손 들어줘

2007-09-18 09:30:17

연방법원, 란박시사의 복제품 생산 특허침해로 판결

캐나다 연방법원은 화이자의 아톨바스타틴 (리피토)의 결정체와 관련된 특허가 란박시 (Ranbaxy) 제약회사에서 생산하려는 아톨바스타틴 제네릭 약품 제조로 침해받은 것으로 판정했다.

법원은 란박시사에 명령하여 이 복제약을 2016년 특허가 만료될 때까지 시판을 연기하도록 판정했으며 란박시사는 이 결정에 대해 항고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법원은 2016년에 특허 만료되는 아톨바스타틴 무정형 제조공정에 대한 특허와 관련해 금지 명령 신청을 기각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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