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레바퀸 항생제 복합요로감염 등 적응증 추가 허가

2007-09-19 10:25:10

FDA, 복합요로감염증-신우신염 적응증 추가

존슨 앤 존슨 (J&J)은 9월 17일 자로 FDA가 복합 요로 감염증 및 급성 신우신염 치료로 레바퀸(Levaquin)의 시판을 추가 허가했다고 발표했다.

FDA는 특히 이 약물을 경구 및 정맥 주사로 750mg 하루 1회 5일간 투여하도록 허가했다. 이 약물은 1996년 급성 세균성 상악동염을 비롯한 기타 세균 감염증 성인 환자치료제로 허가 받았었다.

요로 감염증은 신장, 수뇨관, 방광 및 요도에 감염되며 가끔 재발하여 여러 항생제 치료를 요구하고 있다. 신우신염은 세균에 의해 신장에 감염된 질환이다.

레바퀸은 존슨 앤 존슨의 자회사인 올소-멕네일 사에서 시판한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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