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법정, 화이자 리피톨 주성분 특허 취소

2007-10-31 10:00:42

화이자, “기초특허 살아있어 영업에 영향 미치지 않아”

화이자는 독일 뮨헨 연방특허법정에서 자사의 항 콜레스테롤 약 리피톨 주성분에 대한 특허가 취소되었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atorvastatin calcium에 대한 기초 특허는 그대로 살아 있기 때문에 본 법정 취소가 당장 영업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는 않는다고 회사측은 설명하고 있다.

화이자는 이 법정 판결은 제네릭 의약품 제조사인 란박시(Ranbaxy Lab. Ltd.) 및 베이직 (Basics GmbH)사에서 도전한 소송으로 본 취소 판정으로 특허는 2010년 7월에 만료된다.

화이자는 본 법정 판정에 항고할 예정이며 이 소송은 앞으로 2-3년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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