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24일 ‘속쓰림의 원인과 치료’ 강좌

2008-01-14 15:18:57

박형석 소화기내과 교수, 광진구보건소 교육실에서

건국대병원은 24일 오전 10시 광진구보건소 교육실(4층)에서 ‘속쓰림의 원인과 치료’(강사 박형석 소화기내과 교수)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박 교수는 “속쓰림을 유발할 수 있는 질환은 가벼운 위염부터 위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지만 환자 스스로가 자신의 병을 짐작, 치료를 시도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며 “고령인 사람, 체중이 급격히 감소한 사람, 최근 혈변이나 흑색변이 나타난 사람은 반드시 전문의를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강의는 관심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기타 소화기 질환에 대한 유용한 정보도 함께 얻을 수 있다(참가문의 02-2030-5010~1).




김도환 기자 dh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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