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링프라우, C 간염 치료약 3상 임상 대규모 실시

2008-05-29 10:03:07

비치료군-다약물 실패군 대상 유효성검사 추진

쉐링프라우는 C 간염 바이러스의 만성 간염 환자 경구용 치료제로 개발한 C 간염 바이러스 푸로테아제 차단제 보세프레비르(boceprevir)의 유효성을 검사하기 위해 2개의 대대적인 제3상 임상 실험을 착수하였다.

한 연구는 이전에 전혀 치료하지 않은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고 다른 연구는 이전 치료 약물로 실패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것이다. 두 연구는 무작위, 이중 맹검, 맹약 비교 시험으로 페긴트론 (peginterferon alfa-2b)와 레베톨 (ribavirin USP) 각기 단독 및 이들 약물과의 병용으로 보세프레비르의 유효성을 평가한다.

쉐링프라우사는 두 임상 연구는 동시에 실시할 것이며 미국과 해외에 1,400명 이상의 환자를 대상으로 설계되었다고 밝혔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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