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 헬스케어, 바이탈 사인스사 인수

2008-08-10 08:27:45

세계 최대 미국 GE 전기회사의 자 회사인 GE 헬스케어사는 바이탈 사인스(Vital Signs)사를 인수하는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계약에 의하면 바이탈 사인스의 주주들은 현찰로 주당 $74.50을 받기로 했고 바이탈 사인스 사는 GE 헬스케어의 임상 시스템 사업의 일부가 되어 환자 모니터링, 마취 및 급성 호흡기 치료에 대한 선진 기술을 제공한다. 두 회사의 강력한 전략적 제휴로 최신 제품과 서비스로 고객의 이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든 주주 및 규정에 의한 인수 허가 등등 절차는 2008년 4/4분기에 완료될 것으로 알려졌다.

GE 헬스케어 CEO인 디닌(John Dineen)사장은 바이탈 사인스사의 인수는 첨단 기술 및 최상의 성장과 이익 확대 및 수익 증대를 유발하는 혁신적 사업에 대한 GE의 전략에 일치한다고 평가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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