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쯔비시 다나베, 개발초기 독성확인 기술협력

2008-09-01 05:54:52

Cellumen사, 동물-인체 독성 생물지표 보유 전문바이오사

미국 Cellumen 바이오텍 회사는 일본 미쯔비시 다나메 제약과 의약품 개발과정에서 초기에 독성을 확인하는 생물학적 지표(Biomarker)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에 합의했다.

Cellumen은 독성에 의한 의약품 개발 손실을 감소시키는 연구에 집중하고 이다. 이 회사의 CellCiphr CSB 독성연구 사업은 임상 실험 전 초기 전임상 과정에서 독성물질을 확인하는 작업에 전염해 왔다.

CellCiphr 프로그램은 적정 세포, 기능적 Biomarkers 및 소프트웨어의 분류를 통합하여 물질에 대한 안전성 위험지표를 만들 수 있고 의약품 개발 연구자들에게 조기에 동물 및 인체 독성 가능성을 사전 예측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Cellumen 사장인 테일러(Lansing Taylor)씨는 “생물학적 지표 개발에 공동 참여함으로 의약품 개발과정 초기에 독성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기를 바랐다”고 말하고 “미쯔비시 다나베 제야과 협력의 목표는 어떤 의약품을 우선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지 예측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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