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8관왕 펠프스 엄마, J&J사 ADHD 대변인 제의

2008-08-28 12:35:51

펠프스 어린시절 ADHD극복에 성공시킨 훌륭한 엄마

베이징 올림픽 8관 왕 영웅인 마이클 펠프스(Michael Phelps)의 명성은 자신만에 그치지 않고 펠프스가 ADHD로 고생한 어린 시절 이를 극복하게 한 훌륭한 엄마 데비 펠프스 (Debbie Phelps)여사의 인기도 절정에 올라 “올림픽 게임의 엄마”로 칭송하고 뉴욕시 스튜디오에서 상업광고를 촬영해 일요일 올림픽 폐막식 날 데뷔했다.

또한 존슨 앤 존슨과 같은 거대 제약회사로 부터 여사에세 어린이 주의력 결핍과 행동장애 (ADHD)에 대한 대변인 제의를 받고 있을 정도. 존슨 앤 존슨은 데비 펠프스와 관계 확대를 고려하고 있다고 J&J의 아동용품 사업부의 관계자는 말했다.

각종 언론에 하루 10건이상 요청이 쇄도하고 있는 펠프스 엄마는 여러 출판사와 영화관련 제의도 밀려오고 있다고 그녀와 아들의 대리회사 옥타곤(Octagon)사의 카리슬(Peter Carlisle)씨가 밝혔다.

더구나 펠프스 엄마는 J&J와 치코(Chico)회사의 여성 의상 관련 파트너십 이외에 다른 회사들 즉, 패션에서 보석제품 사업 그리고 일반 소비재 회사들에 이르는 광범위한 기업층에서 접촉을 제의해 오고 있을 정도로 저명 인기인사로 떠오르고 있다.




김윤영 기자 yunyoung.kim@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