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환자방문의 날’ 행사 열어

2008-09-08 16:39:46


힘찬병원은 지난 6일 척추 수술을 받고 퇴원한 환자를 초대하는 ‘환자 방문의 날(홈커밍데이)’2차 행사를 열었다.

인천 힘찬병원 척추센터 개소 4주년 기념으로 진행된 행사는 인천 힘찬병원과 부평 힘찬병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전국에서 찾아온 환자들은 수술 받았던 주치의를 만나 건강 상담도 받고, 기념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건강한 척추 관리’에 대한 강좌와 웃음치료교실 등도 이어졌다.

이수찬 원장은 “퇴원 후 가정방문 간호서비스를 통해 사후관리를 해왔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평생 환자들의 관리를 돕겠다”며 “척추 질환은 수술 후 관리가 중요하므로 환자들이 관심을 갖고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과 행사를 계속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척추 환자뿐만 아니라 힘찬병원에서 수술 받은 모든 환자들을 초대할 수 있는 행사도 계획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성호 기자 lee@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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