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동자 정종철, 임산부 대상 사진 강의 나서

2008-10-23 09:23:50


개그맨 정종철이 10월 29일 오후 2시 더와이즈 황병원 신관에서 임신부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사진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진동호사이트에서 선정한 국내 사진작가 40인 안에 선정됐고 여러 차례 사진전을 개최하기도 한 정싸는 사진이 자신의 추억과 행복을 기록하는 매개체라 말한다.

이번 ‘행복한 사진 이야기’는 단순히 사진을 잘 찍는 법에 대한 강의가 아니라, 사진을 통해 그의 삶이 얼마나 행복해졌는지에 대해 듣고 공감하는 시간이다.

강의를 주최한 더와이즈 황병원의 황세영 병원장은 “7년간 사진을 찍어온 그의 이야기를 통해 임신부들이 사진으로 지금의 행복을 담는 방법을 배웠으면 한다. 또한 취미생활을 통해 자신을 삶을 더욱 빛나게 만들 수 있는 현명한 엄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신청은 더와이즈 황병원 홈페이지(www.thewisehospital.com)에서 할 수 있다.




이성호 기자 lee@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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