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박해미, 출연료 국립암센터 발전기금 쾌척

2008-11-05 11:24:08

연기자 박해미씨가 암조기검진 라디오 캠페인 출연료 200만원을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기부했다.

2007년부터 암예방 홍보대사로 활동해오고 있는 박씨는 “우리 국민들에게 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암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치료율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자 라디오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국립암센터가 국민의 암 발생률과 사망률을 낮추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하며 200만원을 전달했다.

한편, 보건복지가족부와 국립암센터가 함께하는 암 조기검진 라디오 캠페인은 11월부터 MBC 라디오 ‘재미있는 라디오’ 2부에 방송되고 있으며 12월부터는 ‘손석희 시선집중’ 2부, ‘변창립의 세상속으로’, ‘이문세입니다’ 3부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성호 기자 lee@medifonews.com
< 저작권자 © Medifonews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본 기사내용의 모든 저작권은 메디포뉴스에 있습니다.

메디포뉴스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416 운기빌딩4층 (우편번호 :06224)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서울아 00131, 발행연월일:2004.12.1, 등록연월일: 2005.11.11, 발행•편집인: 진 호, 청소년보호책임자: 김권식 Tel 대표번호.(02) 929-9966, Fax 02)929-4151, E-mail medifonews@medifonews.com